Tuesday, August 22, 2006

샌프란시스코에서............

샌프란시스코에 간 가족여행 중....... 너무나 잘 찍고 싶었던 사진. 안개가 너무나 많이 꼈고 그리고 날씨가 너무 흐렸다.

금문교....그동안 많이 갔었는데. 어렸을 때 달력에서 많이 보던 사진.


8월에 간 중에 가장 추웠다. 바람은 어찌 그리 불던지.


나파밸리 가던중에 차안에서. 참으로 넓다.


포도 밭이 얼마나 넓던지. 포도도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다던데.... 난 봐도 그게 그거 같아.


무슨 밭인지는 모르지만 물주는 기계. 아마 길이가 거의 500M는 되는것 같은데 조금씩 굴러가면서 밭에 물을 준다. 참 머리좋아. 태어나서 처음본 물주는 기계.

와이프 친구 정수 아기 지원이.....

그렇게 기다리던 아기가 태어나고 그리고 9개월이 되었다. 얼굴이 꼭 옛날에 봤던 양배추 인형 같네......ㅋㅋㅋ


얼마나 잘 웃던지 해피걸이야!


지원아! 땅바닥에 뭐가 있어.....?


지원이 아빠 바비..... 한국말을 잘 못하는데 항상 지원이라고 부르고 아빠로 가르쳐 준다.


정수야 지원이 얼굴이 누구 닮아 펑퍼짐해......ㅋㅋㅋ 바비 닮았으면 가름할텐데...


행복한 한 가정이 되리를 바래요..... 정수씨 바비한테 잔소리 넘 많이 하지 말아요. ^^

샌프란시스코 가족 여행......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와이프 친구집에 갔다 나파밸리에 놀러 갔었다. 술도 못하는 우리가 와인 공장을 갔으니 할것은 없고 바베큐 배 불리 먹고 사진이나 찍었다.



우리 이삭이의 표정..... 그 진지함이 딱 아버지네.


천의 얼굴 역시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네.



뭐가 그리 좋은지..... 이삭엄마 이삭이 떨어트리면 안돼! 거기 넘 높아!



오랫만에 우리식구 여행을 갔었다. 정말 좋은 시간이였고 이삭이가 너무나 좋아 했다.

Sunday, August 13, 2006

우리 아들 이삭이 새식구 Sky, Louie와 함께 공원에 놀러간 날!

오늘은 주일...... 교회 끝나고 이삭이 삼촌과 점심을 먹고 새 식구 Sky와 Louie 그리고 이삭엄마 다같이 가까운 공원에 놀러 갔다.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사실 조금 더웠어....


차에 의자에 매달려 가기를 기다리는 이삭이..... 아빠, 아빠 가요..... 이게 이삭이 말의 전부다.

삼촌이 강아지보고 물고 오라는 나무토막을 이삭이가 무지 뛰어가서 짚어 들었다.....ㅋㅋㅋ 이삭이는 나무 속에서 세상을 보고 있는듯.....


그 이름 "이삭 선지자". 멋진 나무지팡이를 들고 오늘도 이나라 이땅을 위해 기도를 하는 이삭 선지자.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삭아 그건 골프채가 아니야...... 모든 작대기를 보면 저 자세로 휘둘르는 이삭이. 엄마 닮아서 운동신경은 꽝인듯 싶은데.

이삭아! 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불렀더니 이렇게 쳐다보네..... 뭘봐 하는 식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잘 크기를 너무나 바래요!

우리집의 새식구 Louie 와 Sky!

우리집의 여자 강아지 Sky...... 차안에서 의자와 의자 사이에 껴서 움직이지를 못하네.....


너무나 말광량이 아가씨 Sky...... 정말 여장부 같이 힘차게 뛰어다녀요.....


순둥이 총각 Louie....... 얼마나 겁이 많던지 집 밖을 못나가요. 집에서 Main Gate까지 30분이 걸려요.


정말 순둥이예요!


Louie와 Sky이는 남매다. 10남매중에 2마리. 힘들게 어렵게 구한 우리의 새식구 오래오래 같이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


몸 건강히 잘 크기를 너무나 바래.......

Saturday, August 12, 2006

우리 이삭이 수영하는 날......

이삭이 수영하는 날 미나가 찍은 사진들.........


미림이 이모가 이삭이 얼굴을 이상하게 만들었네.....^^




수영을 마추고 휴식을 취하는 우리 이삭이......


처음에는 믿지 못하던 삼촌하고 이삭이가 수영장으로 들어 갔어요.


아니 이삭이가 벌써 여자 친구를...... 사실은 삼촌 친구들이예요.......


삼촌친구들과 한컷.........
^^

Monday, August 07, 2006

이제 시작이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나의 삶을 볼지는 모르지만 난 열심히 나의 삶을 이곳에 적어 내려 갈것이야........ㅋㅋㅋ

나의 사랑하는 아내 미나...... 이삭이 사진은 찾아보니 없네. 힘들어도 항상 나를 믿고 따르는(?)
이세상에 단 한명의 내 아내 .......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 사랑합니다.

Thursday, August 03, 2006

수경씨 드레스 야외 찰영........

이날은 꼭 비가 올것 같이 날씨가 너무나 흐려서 샌디에고에 있는 발보아 공원 밖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사진을 찍으면서도 서로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고 너무나 재미있는 야외 찰영 시간이였다.


어색한 걸음이지만 열심히 하셨어요.




신부를 기다리는 신랑의 마음은 어떨까요?


달콤한 키스는 서로에게 사랑을 전해요.....


걸음걸이가 프로모델 같아요...... 수경씨 너무나 수고 했어요.

Wednesday, August 02, 2006

San Diego에서 수경씨 야외 찰영....캐주얼! - 둘

이곳은 라호야 비치에 있는 전망대.... 이곳에서 무슨일이 있었길래 꼭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하시는 건지......^^


Santa Fe Station 앞에서......


라호야 비치에서........


지나가다 수경씨가 서있길래 찍었는데 이뻐서 둘을 같이 세워 놓고 사진을 찍었다.....


하늘 나는 펠리칸을 보고 눌렀는데 둘다 표정이 좋네요.... 너무나 수고 하셨어요.


San Diego에서 수경씨 야외 찰영....캐주얼!

너무나 찍고 싶어던 회전목마에서...... 뒤돌아 서 사진찍느냐 멀미 하는 줄 알았어요. 이 사진만 보면 어지럽네......ㅋㅋㅋ


San Diefo Trolley앞에서...... 사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그냥 가버리데.......^^


Seaport Villige에서 공연을 보고 있는 수경씨 커플......


Trolley안에서 사진 찍고 있는데 다음 정거장으로 그냥 가버려서 너무나 황당했어요.


Santa Fe Station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나 어색했어요.....^^